(사)한국라크로스협회, 제 1회 ‘2026 라크로스 서울 오픈’ 성료
- 4개국 6개 팀 참가… 국제 교류의 장 성공적으로 마무리 |
(사)한국라크로스협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한 제1회 '2026 라크로스 서울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 오픈은 국내 라크로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국제 오픈 대회로, 홍콩·중국·일본·한국 4개국 6개 팀, 약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한국 국가대표 A팀(KOREA A)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DYNAMITE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 O.K.LAX가 3위, 한국 국가대표 B팀(KOREA B)이 4위, 홍콩 Dim Sum Lacrosse Club이 5위, 중국 Spartan United가 6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APLU Sixes Championship 출전을 앞두고 있다. 서울 오픈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제대회를 대비해 실전 경기력을 점검하고 해외 팀들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국제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실전 경험을 쌓는 무대로 활용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들이 해외 팀들과 실전 경기를 치르며 국제 경쟁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참가국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며 라크로스 문화를 공유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2026 라크로스 디비전리그 참가 선수들로 구성된 국내 클럽팀이 해외 팀들과 경쟁하며 생활체육과 국제 교류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
(사)한국라크로스협회는 이번 첫 개최를 시작으로 서울 오픈을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앞으로 참가 국가와 팀 규모를 확대하고 여자부를 신설하는 등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라크로스 대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사)한국라크로스협회 관계자는 "제1회 서울 오픈에 참가해준 국내외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서울 오픈이 매년 국내외 선수들이 함께하는 대표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