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라크로스협회, 제 1회 ‘2026 라크로스 서울 오픈’ 개최
- 6월 26일~2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 - 홍콩·중국·일본·한국 4개국 6개 팀 참가, 약 200명 규모 국제대회 |
(사)한국라크로스협회는 오는 6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 1회 '2026 라크로스 서울 오픈'을 개최한다.
서울 오픈은 (사)한국라크로스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 오픈 대회로, 국내 라크로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팀 간 교류 확대, 그리고 종목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홍콩, 중국, 일본, 한국 등 4개국에서 총 6개 팀, 약 2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참가팀은 홍콩의 Dim Sum Lacrosse Club, 중국의 Spartan United, 일본의 O.K.LAX를 비롯해 한국 국가대표 A·B팀, 국내 클럽팀 1개 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클럽팀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라크로스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6 라크로스 디비전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서울 오픈은 디비전리그를 통해 성장한 선수들이 해외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생활체육 기반 선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디비전리그 사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출전해 해외 강팀들과 실전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국제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과 경쟁력 향상에도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서울 오픈은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국내외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며 라크로스 문화를 공유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에게는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해외 선수들에게는 한국 라크로스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라크로스협회는 이번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서울 오픈을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향후 참가 국가와 팀 규모를 확대하고 여자부를 신설해 서울 오픈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라크로스 대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한국라크로스협회 관계자는 "서울 오픈은 국내 라크로스의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대회"라며 "첫 개최인 만큼 의미가 큰 대회이며, 앞으로 국내외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국제대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