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라크로스 SIXES 디비전리그 개최

- 3월 22일 개막, 9월 13일까지 용인대에서 시즌 운영
- 디비전 체계 도입으로 클럽 중심 리그 구조 전환
- 문체부·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디비전리그 사업 기반 리그 추진

 국내 라크로스 클럽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치는 ‘2026 라크로스 SIXES 디비전리그(DI&DII)’가 3 22일 용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려 9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리그는 Division I Division II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남녀부 총 22개 팀이 참가해 시즌 동안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스포츠클럽 디비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수준의 클럽과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승강 구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경쟁과 성장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종목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클럽 중심의 리그 구조 정착을 통해 국내 라크로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 구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는 World Lacrosse Sixes 방식으로 진행되며, 1명의 골키퍼와 5명의 필드 플레이어로 구성된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이 특징이다. 각 디비전은 풀리그 및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Division I에는 SNLC, SNLC Alpha, Maddogs, Lumberjax, Panthers, Osan-Tomahawks가 참가해 기존 상위권 팀 간 높은 수준의 경쟁이 예상된다.

 

Division II에는 Team Samsung, Phoenix, 경희대·한체대 연합, Black Panthers, Apex Sharks, 연세대학교, KU Bengals, 서울대학교 등이 참가한다. 특히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 팀들이 처음으로 리그에 참여하면서 대학팀 중심의 저변 확대와 함께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라크로스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한국라크로스협회는 이번 디비전리그를 통해 체계적인 리그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선수와 팀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